인구 통계학적

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근무특성에 따라서 보이는 근무자들의 이직의도 차이


(1) 성별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는 이직의도


성별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. 

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만족과 이직의사간의 

상관관계에 관한 이성윤의 연구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이직의도가 높았다. 

또한 최승아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조직문화와 임파워먼트에 대한 연구에서도 

남자보다 여자가 높았다. 

그리고 김현진 등의 연구에서도 남자보다 여자가 이직의도가 높았다. 

이는 남성은 가족 부양 때문에 현직에 남아야 하며, 여성은 가사를 위해 

이직을 해야 하기 때문을 알 수 있다.


(2) 나이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는 이직의도


연령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. 

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박순희, 이은미의 연구에서는 50대, 40대가 20대보다 

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또한 황은기의 이직의도의선행요인과 연령효과에 관한 연구에서도 

50대와 40대가 20대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즉 연령이 높고 근속기간이 길수록 가족 부양책임 때문에 이직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았다. 

이런 선행연구들을 통해 취업기회가 많을수록 이직의도가 높다는 예측을 할 수 있었다.


(3) 근무하는 부서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는 이직의도


근무부서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. 

패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미정의 연구에서 마케팅이 생산팀에서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또한 호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황문의 연구에서는 조리부서보다 식음료 부서가

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그리고 호텔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채지혜의 연구에서도 관리부서보다 

식음료 부서가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여러 직종에 따라 다양한 근무부서에 따른 이직의도를 볼 수 있었다.


(4) 직급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직의도


직급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. 

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이재광, 이은미연구에서는 과장, 팀장이 사원보다 

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또한 황은기의 이직의도의 선행요인과 연령효과에 관한연구에서도 리더와 

높은 수준의 직급자가 근로자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그러나 뤼위엔의 호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와의 

관계연구에서는 직위는 이직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. 

이와 같이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 직위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

종수자부서 직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.


(5) 근무한 기간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는 이직의도


근무기간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. 

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직의도 영향요인에 관한 김종민의 연구에서는 

개인특성요인인 근속연수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또한 이수성, 이은이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15년 이상 근무자가 

1년 이상~3년 미만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이와 같은 선행연구를 통해 근무기간에 따른 이직의도에 연구에서 경력이 적을수록 

높은 이직의도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있다.


(6) 월급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직의도


월수입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. 

학교급식 조리사를 대상으로 한 강유경의 연구에서는 500만원 이상이 

100만원 이하 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또한 김용순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개인적 특성연구에서는 

500만원 이상, 300만원 이상~500만원 미만이 200만원 이상~300만원 미만보다 

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그리고 김기중의 스포츠 센터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높은 임금 일수록 

이직의도가 낮았다. 

이와 같은선행연구를 통해 월수입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참고자료 파워볼메이저사이트 커뮤니티